도쿄도심에 있는 온천 「사야노유도코로」

아카바네 역에서

도쿄 아카바네 역에서 赤53번 버스를 타고 마에노쵸3쵸메(前野町3丁目)에 정류장에서 내리면 있는 도심 온천입니다.

도쿄 사람들도 잘모르고 아는사람만 안다는 천연온천이면서 노천 온천이에요.(근처에 높은 건물 없어서 안전하고요 ㅎㅎ)

내부에서는 사진 금지라서 밑에 사이트 주소를 올려놓을태니 사진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 온천의 특히한 점이 몇가지 있는데

1. 평일 요금은890엔 주말은 1120엔으로 가격차이가 있다는 점

2. 한국처럼 때밀어 주시는 한국어 가능하신 아주머니들이 있다는 점(남성분들로 이루어진 분은 없어요)

3. 식당 휴식처 다있는데 숙박은 안된다는 점

4. 수건 빌리는 값이 따로 있기 때문에 수건을 가져가서 써도 된다는 점(수건 빌릴꺼냐고 처음 카운터에서 물어봐요)

5. 노천탕있는곳에서 온천에 누워 천천히 쉴수있다는 점등이 있습니다.

 

천연 온천에다가 도쿄 도심에 있고 교통도 차 가져가서 온천을 즐기고 나오면 2시간 공짜에다가 전철을 타도 아카바네에서 버스로 약 20분정도 걸려서 교통이 나쁘지 않아요.

 

도쿄여행시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추천 온천이 였습니다.

참고로 들어갈때 신발을 넣는 코인 신발장이있는데 환전기가 있지만 100엔은 꼭 챙겨가세요^^

 

사야노유도코로

https://www.sayanoyudokoro.co.jp/ko/